제주도에서 4박5일동안 여름 휴가 다녀와서
이곳저곳 게스트하우스들을 다녔었는데요.
그중에 #낯선하루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보고
싶어서 포스팅 해보려고해요.
포트럭파티게하 낮선하루
실내소개, 내부소개, 게하분위기, 파티 분위기,
예약방법 등 소개도 해볼게요.
찾아오는 길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로122번길 30-8 낯선하루
핵심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0:00
조식시간 09:00~10:00 / 포트럭파티 23:00까지 운영
(연박시에는 10:00~16:00 객실 청소를 위해 비워줘야 함)
기본 제공 물품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샴푸. 바디워시, 치약, 수건
(필요시 1개, 수건 추가 제공)
조식메뉴가 그날마다 달라요.
포트럭파티를 진행하는 파티게스트하우스예요.
객실은 도미토리실 밖에 없어요.
나이, 성별, 관계없이 이용 하실 수 있어요.
술 강요 하지 않아요
객실내 실내흡연 불가
편의점 1~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 시설이 있어서 차량 이용하기 좋아요.
미리 연락드려 주차와, 짐 보관이 가능해요.
예시) 안녕하세요. 00월 00일 게스트 예약자 000인데요.
미리 짐만 보관 할 수 있을까요?
낮선하루 객실 예약방법으로는
네이버지도 or 네이버플레이스
PC 혹은 모바일 어플로 객실예약을
간편하게 이용 할 수 있어요.
객실예약 완료하시면, 게스트하우스
직원분께서 10분정도 지나
객실관련 이용방법들을 알려주셨어요.
마지막 확인을 위해
금액, 예약날짜를 확인 하시고 결제가 완료되면
예약 확정과 동시에 게스트하우스 안내사항들을
알려주셨어요.
해당 예약날짜가 되어, 해당 주소로 이동하게 되면
골목길 안쪽 건널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위 사진처럼
전봇대에 푸른색 팻말 있는곳으로 들어가야 했어요.
주차장이 있는 게스트하우스 낯선하루는
타 게스트하우스에 비해
차량이용 방문하는데에 장점으로 느껴졌고,
주차장도 넓고 비좁지 않아서 좋았어요.
낯선하루 게하 거실중앙에는 감성가득한
엽서들로 장식되어 있었고
원하시면 구매도 가능했었어요,
원목 느낌의 인테리어로 따듯한
분위기를 연상캐 하기도 했고,
간단한 정보들은 칠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어요.
낯선하루 게스트하우스 스탭분으로부터 이용수칙
가이드를 안내받고
남자 4인실 도미토리 객실 안내와 동시에
이용하려는 침대 위치를골라야 했어요.
( *선착순 침실선택 )
비좁지않는 침대크기로 개인 공간이 보장되는
암막커튼도 있어서
처음보는 사람과 같이 침실을 이용해야하지만
부담없이 쉴 수 있었어요.
침실 옆 공간에는 간이 화장대와 헤어드리기와 캐비넷이 비치 되어있었어요.
침실 선택후, 침실 위치에 따른 캐비넷 키를 주셔서
귀중품이나 소지품 보관이 가능했어요.
겉옷 보관이 가능항 간이 행거도 있었고,
에어컨이 있어서, 굉장히 시원해서 좋았던 기억도
있었어요.
거실 중앙룸에 또 게스트들이 작성할 수 있는
보드판이 있었는데
" 오늘의 조식 " 보드판에는 조식 이용하실
게스트 이름을 작성할 수 있었어요.
성산읍 낯선하루 게스트하우스는 조식이 무료로 제공
메뉴가 그날마다 달랐어요. 집밥장인
스탭분께서 직접 메뉴선정과 동시에 조리도
직접 하셨어요.
남자와 여자화장실은 공용이 아닌 분리되어 있어서
남자화장실만 소개해볼게요
남자화장실은 수압이 굉장히 좋았고,
샤워시설은 개별 2개로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부족함과 불편함없이 만족했고 무엇보다도
온수가 굉장히 잘나왔어요.
세면대와 화장대가 또 따로 있어서 남성게스트분들은
웨이팅이나 기다림없이 순조롭게 이용 할 수 있었어요.
주방에 들어가면, 낯선하루 이용 게스트들이
친해져 인생네컷 찍은 멋진 추억들을 엿볼수 있었고,
냉장고에 본인이 사온 음식 혹은 음료들을
보관이 가능했어요. 또 정수기가 있어서
물 구비가 필요없단 점이 만족!
제주도에서 돌아다니면서 경치구경도하고,
놀거리들을 즐기고 난후
포트럭파티 시간이 되어 거실 중앙으로
과자와 주류를 따로 준비해봤어요
처음에는 소수로 3~4명정도로 소소하게
자기소개와 담소로 나눠봤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삼삼오오 낯선하루
이용하시는 게스트분들이 참석하시더니
동창회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서로 존중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하다보니
조금은 낯설었던 경계심이 풀어져 재밌게
놀수 있었어요.
오후 10시 정도 될쯤에, 스탭분께서 파티 참가하셔서
파티 참석한 게스트 한분한분 특징들을 캐치하셔서
손편지도 써주셨어요
파티 참여하셨던 게스트분들이 얼굴 붉힘 없이,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스탭분께서 단체사진 찍으실래요?
라는 물음에 다같이 말 보단 행동으로
포즈를 준비했고,
낯선하루 시그니처 포즈로 마무리 해봤어요.
스탭분께서 사진 하나하나 공유하면서
하하호호 웃는동안
제가 거울 앞에서 머뭇대고 있을때 사진 전송을
다받은 게스트분들께서
같이 찍어요. 서그럽게 다가와 개별 사진도 찍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접어들고,
밤산책으로 제주도의 풍경을 마지막으로
기분좋게, 행복하게 이부자리에 누워
따듯한 잠을 이룰 수 있었어요.
조식시간에 맞추어 일어나 중앙 거실로 향하면
스탭분들께서
조식 신청한 게스트 인원에 맞게 셋팅해놓으셨어요.
제가 방문했을때 조식메뉴는 자장밥이였어요.
사이드 메뉴로는 수박, 단무지 였고
음료로는 오렌지쥬스 or 흰 우유 를 마실 수 있었어요.
매일 아침 게스트들을 위해 조리해주시는
스탭분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한입 먹어봤는데, 오랜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집밥먹는 기분이였어요.
파티에 참석하셨던 형, 누나들과 아침식사까지 함께하고, 각자의 다음 일정에
각자 뿔뿔히 흩어지게 됐는데,
제가 정이 많구나라는걸 깨닭게 되는 하루였어요.
지금까지 갔던 게하들중 마음 한편에 자리하고 있는
낯선하루 게스트하우스 였어요.
이상 제주도 성산에 위치한 포트럭 파티 게스트하우스인
" 낯선하루 " 후기와 소개 포스팅을 마무리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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