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게스트하우스 오늘도묘한밤 1인 숙박후기 & 전주한옥펜션 추천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전주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 추천 해보려고해요.
#오늘도묘한밤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 2일 묵고, 느꼈던점들
또, 내부시설, 이용안내등 예약절차까지 소개해볼게요.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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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오늘도 묘한밤 게스트하우스 "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44-2 오늘도묘한밤

한옥게스트하우스인 "오늘도묘한밤" 의 핵심

-전주한옥체험 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하우스에요.
- 친구들 혹은 연인인 데이트로 라이트하게 묵기에 좋은 최적의 하우스에요.
- 저녁에 가볍게 한옥가옥 마당에서 배달 혹은 포장으로 취식이 가능해요.
- 한옥 특성상 근처 흡연 불가

 

제공되는 서비스
1인 수건2장, 세안도구 (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헤어드라이기, 셀프조식*(식빵, 잼, 오렌지주스, 우유 등)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네이버지도 or 네이버플레이스 PC 혹은 어플로
" 오늘도묘한밤 " 검색하시면 바로 찾으실수 있어요.

객실 예약으로 숙소예약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었어요.

 

예약 신청 하자마자 5분 ~ 10분정도 지나자마자
문자로 간단한 소개와 양식등을 보내면 예약확정 문자와
이용규칙 등 간단한 요약으로 확인 할 수 있었어요.

 

" 오늘도 묘한밤 " 게스트하우스는 타 게스트하우스와는 다르게
자유로운 규칙성으로 셀프 체크인 확인 후, 대문으로 들어가면 초원이 있는
마당이 있는 한옥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장마기간이라 어둡게 나왔지만..
막상 방문해서 들어갔을때에는, 어릴적 할머니집에 온 듯한
포근한 분위기를 느꼈던 한옥이였어요.

 

 

마당에는 전주한옥마을 인근에서 재밌게 놀고 숙소에서

가볍게 쉴수 있도록 의자들이 배치되있었고,
친구와 또는 가족들과 방문 했다면 농촌체험 느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꺼 같았어요.

 

장마기간이라 어두웠어도,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로 배경과 색감들이 좋아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놀러온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인스타 스토리 or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올리기에 적합한 포토존 느낌이였어요.

 

 

오늘도 묘한밤 게스트하우스 중앙 마루에는 분위기에 맞는 디퓨저가 있었고
각종 감성적인 책들이 있어서, 힐링하기에 굉장히 좋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 여행하기에 혹은 일탈하고 싶을때에 몽환적이고 싶을때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희가 예약한 객실은 2인실로 드라마에서만 봤던 풍경들의 객실이였고,
2명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하지 않는 너비의 방크기로 괜찮았으며,
옷걸이 2개와 차렵이불 그리고 화장대가 있었어요.

 

 

더워지는 여름날에도 가기에는 고민 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한옥이라고해서 옛것만 고집하지않고, 에어컨이 각방에 설치되어 있어서
보다 쾌적하고 시원하게 쉴 수 있어 좋았어요.

 

 

화장실은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치약등이 제공되고 있었고

변기 수압이 아주 좋아서 만족!

온수작동도 원할하게 작동되고 수압도 만족스러워서
지금까지 갔던 게하중 온수작동에는 최고였어요.

 

 

헤어드라이기랑 수건도 제공되고 있어서
전남지역분들 제외 타지역분들에게는 짐을 줄일 수 있는 장점있는
" 오늘도묘한밤 " 게스트하우스였어요.

 

 

전주한옥마을에서 한복체험도하고, 먹거리도 즐기고, 사진도 찍고
놀거리를 다 즐겨보고, 피곤해진 몸을 회복시키기 위해
차렵이불을 깔아봤어요. 에어컨이 쾌적하게 나와서

 

 

시원함과 따듯함을 동시에 느낄수있었고

마지막 한옥컨셉에 맞게 끝까지 한옥체험 한 느낌이라 부족함없이 알찬 하루였어요.

 

 

공용 주방에는 전주한옥마을에서 지역특색음식들을 보관할 수 있도록

냉장고 보관이 가능했고, 생수와 음료도 제공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한복도 입고, 여러 밥집도 다니고

한옥체험도 해보고 뜻깊은 하루라 인상깊은 날이였어요.

전주 게스트하우스 였던 오늘도묘한밤에서의
리얼후기를 작성해봤는데 가족들과 혹은 친척들과도 와서
여름방학 느낌으로 즐겨보고 싶다라는 마지막 후기를 남기며

" 오늘도 묘한밤 " 소개를 마무리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