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충주 파티하는 게스트하우스 "고캠프홈"에서
재밌게 놀고, 파티와 전반적인 게하 분위기가
너무나도 괜찮아서 소개 드릴려고 해요.
1박2일동안 좋은 인연들을 만나,
아직까지만나고 연락하는 형들과의
친해진 과정을풀어보도록 할게요.
주소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루암신촌1길 7
기본제공물품
수건, 헤어드라이기, 샴푸, 바디워시, 치약 등
파티를 진행하는 게스트하우스에요.
나이. 성별 관계없이 스트레스 풀, 직장인들 환영
술 강요는 하지 않아요.
편의점은 고캠프 홈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음
미리 연락 드려, 주차와 짐 보관 가능해요.
충주에 위치한 고캠프 홈 게스트하우스는
네이버지도 or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객실예약하는
방식으로 PC 혹은 모바일에서도 가능했어요.
고캠프 홈 게스트하우스는 아주 넓은
주차장을 소지하고 있어서
차량 이용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주차장 있는 게하라 추천 드리고싶어요.
해당 예약당일 되어 방문 했을때 과정을
소개 해보려고 해요.
먼저 민박집같은 분위기에 시골라이프
느낌을 물씬 느끼게 해줬고,
야외에서 날씨 좋다면 친구들과
파티 이후 사람들과 다같이
맥주 마시면서 하늘보기 좋을거 같고,
마루에는 미니 오락기 게임이 있어서
먼저 도착했을때, 추억의 게임들을 하며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었어요.
남자 도미토리실 / 여자 도미토리실 방이
분리되어 있었는데,
방안에 사람이 있다면, 주황등이 켜져
공용으로 이용할때는
노크 후 들어가야 했어요.
제가 남자라 남자 도미토리실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우선 남자 도미토리실에서는
6인실 도미토리로, 2층침대 3개로
구성되어 있었고,
겉옷을 걸 수 있는 행거가 있었고,
에어컨, 가습기, 라디에이터가
있었어요.
거실로 나와 화장실앞 거울앞에
수건 바구니가 있어서 갯수제한은
없었지만,
* 필요한 만큼만 사용해야 했어요.
화장실은 남자 화장실 기분으로
변기수압과, 물온도가 적절하니 시원하니
좋았고,
비누, 치약, 바디워시, 샴푸 가 제공되었고
헤어드라이기도 제공되고 있어
오는 발걸음속 짐을 덜 수 있어서좋았어요.
파티 시간이 되기전에
한 숨 잤다가, 시간이 남아서
거실에 있던 미니 오락기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위사진속 장소는
1차로 파티 후, 더 참여하고자 하는 게스트들이
계신다면, 2차로 포차감성으로 느낄 수 있게
운영 할 거라고 하셨어요.
2차로 파티가 열리면, 화장실은
포차 맞은편에 있는 화장실 이용하시면
되는데, 외관과 달리 내부는
시설이 아주 깨끗 하고 좋았어요.
해당 파티시간이 되면 위 사진과 보이는
건물 1층에서 파티를 진행 하신다고 하셨어요.
2층하고 3층은 아직 공사중이였는데,
2층 3층은 카페로
운영하신다고 하셨어요.
둘러보기 위해서, 파티시작 30분전에
먼저 장소 물색을 위해 찾아와봤어요.
초록 인조잔디가깔린 분위기좋은
1층에서 위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파티를 진행 한다고 해요.
캠피용 버너와 앞접시, 식기도구 등
직접 셋팅 해야 했어요.
밖에서는 사장님께서
파티음식을 조리하기전
큰팬에다가 기름칠하고
계셨어요.
저희가 도착하기전에
사장님께서 파티 음식 선정과
그 메뉴에 재료 준비를 하신다고 해요.
익숙하시다는 듯
불쇼를 보여주셨고,
전문가의 솜씨를
느끼기도 했어요.
주류들은 " 고캠프 홈 " 게스트하우스에서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구매해야 했어요.
그래서 파티시작전 음식 조리되기전
미리 주류들과 숙취 해소제를 구매해 준비해봤어요.
기본 밑반찬들과 주메뉴들이 준비가
다 되어 다같이 셋팅 후
테이블에 착석해야 했어요.
(테이블 자리 본인자유)
사장님께서 직접 조리하신
콩불 메뉴는 양이 엄청나고,
맛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달짝찌근한 양념소스에
파향과 콩나물의 식감까지
밥집 운영하셔도 될정도로요.
또, 양을 많이 하셔서
다드시면 리필도 가능했어요.
옆자리 게스트분께서 잘 웃어주셨고
해외 다녀온 썰 이야기도 들으면서
본인이 직접 공수해온 양주도 선뜻공유 해주셨어요.
친해진 저희 테이블끼리
짠베리 해보고, 사장님께서 마이크잡고OT를 진행 하셔서
MT에 온듯한 느낌이였어요.
사장님께서 흥이 오르셨는지
신나는 노래를 불르셨고
자신있게, 용기내서, 노래부르실분?이러면서 다같이 때창 하고놀았던거 같아요.
파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열기가 후끈 후끈 올라가서
사장님께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가져오니라~ 해서
사장님의 골든벨로 아이스크림도
다같이 먹을 수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음식조리전
불멍을 위해 준비했던 장작들에서
효과를 발휘 하기 시작하자
다들 마당으로 나와불멍하기도 하고,
서로의대해 더욱더 스몰토크에서깊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고민을말할 수 있었어요.
비성수기에 갔던 곳이긴한데
경기도, 서울, 충북. 광주 등여러 지역에서 오신
게스트분들덕에지식의 바운더리가 넓어지는 하루였고
친해진 형 두분은 아직도 저랑 연락하며서로
왕래하는 사이가 되었던좋은 인연이 되었던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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